(+) [가사/해석] Nakashima Mika (나카시마 미카)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 [gasa/haeseok] Nakashima Mika (nakasima mika) - naega jugeuryeogo saenggakhan geoseun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Romanization]

(+) [gasa/haeseok] Nakashima Mika (nakasima mika) - naega jugeuryeogo saenggakhan geoseun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bokuga sinooto omottanowa
naega jugeuryeo saenggakhanggeoseun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
uminekoga sambaside naitakara
galmaegiga budutgaeseo ureotgi ttaemuniya

波の随意に浮かんで
namino manimani ukande kieru
mulgyeore millineun daero tteoollatdaga

消える 過去も啄ばんで飛んでいけ
kakomo cheuibande tondeike
sarajineun gwageona jjoa meokgo naragageora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bokuga sinooto omottanowa tanjyobini
naega jugeuryeo saenggakhanggeoseun

誕生日に杏の花が咲いたから
anjeuno hanaga saitakara
saengillare salgukkochi pieotgi ttaemuniya

その木漏れ日でうたた寝したら
sono komorebide utatane sitara
namusip sairo bichineun biche seonjami deulmyeon

虫の死骸と土になれるかな
musino sigaito cheuchini narerukana
beolleui kkeopjilgwa heulge iksukhaejilleunji

薄荷飴 漁港の灯台
hatkaame gyokono todai
bakhasatang hangguui deungdae

錆びたアーチ橋 捨てた自転車
sabita achikyo seuteta jitensya
nokseun achigyo beorin jajeonggeo

木造の駅のストーブの前で
mokujono ekino seutobeuno maede
namuro jieojin yeogui nallo apeseo

どこにも旅立てない心
dokonimo tabi tatenai kokoro
amudedo yeohaengeul naseol su eomneun maeum

今日はまるで昨日みたいだ
kyo-wa marude kino mitaida
oneureun machi eojeman gatda

明日を変えるなら今日を変えなきゃ
aseuo kaerunara kyooo kaenakya
naeireul bakkuryeomyeon oneureul bakkwoyaman hae

分かってる 分かってる けれど
wakatteru wakatteru keredo
geureon geon nado algo isseo imi algo isseo geuraedo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bokuga sinooto omottanowa
naega jugeuryeogo saenggakhan geoseun

心が空っぽになったから
kokoroga karatponi nattakara
maeumi teong bieobeorin tasiya

満たされないと泣いているのは
mitasarenaito naite irunowa
chaewojiji anneundamyeo ulgo inneun geoseun

きっと満たされたいと願うから
kitto mitasaretaito negaukara
bummyeong chaewojigo sipdago baragi ttaemuniya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bokuga sinooto omottanowa
naega jugeuryeo saenggakhanggeoseun

靴紐が解けたから
kucheuhimoga hodoketakara
simbalkkeuni pullyeotgi ttaemuniya

結びなおすのは苦手なんだよ
museubi naoseunowa nigate nandayo
maedeubeul gochineun geon seotureudan mariya

人との繋がりもまた然り
hitotono cheunagarimo mata sikari
saramdeulhagoui gwanggyedo ttokgati seotulleo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bokuga sinooto omottanowa
naega jugeuryeo saenggakhanggeoseun

少年が僕を見つめていたから
syonengga bokuo micheumete itakara
sonyeoni nareul barabogo isseotgi ttaemuniya

ベッドの上で土下座してるよ
betdono uede dogeja siteruyo
chimdae wie eopdeuryeoseo meorireul joarigo isseo

あの日の僕にごめんなさいと
ano hino bokuni gomenna saito
geu narui naege mianhadamyeo

パソコンの薄明かり
pasokonno useuakari
keompyuteoui huimihan bulbit

上階の部屋の生活音
jyokaino heyano seikacheu on
wicheungui bangeseo deullineun dalgeurak sori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音
intahonno chyaimuno oto
inteoponui chaimbelsori

耳を塞ぐ鳥かごの少年
mimio husagu torikagono syonen
gwireul teureomangneun saejang sogui sonyeon

見えない敵と戦ってる 六畳一間のドンキホーテ
mienai tekito tatakatteru rokujyo hitomano dongkihote
boiji anneun jeokgwa ssauneun dangkambangui dongkihote

ゴールはどうせ醜いものさ
goruwa doose hidoi monosa
gyeolseunggoreun eochapi chuakhan geoya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bokuga sinooto omottanowa
naega jugeuryeogo saenggakhanggeoseun

冷たい人と言われたから
cheumetai hitoto iwaretakara
chagaun saramiraneun mareul deureotgi ttaemuniya

愛されたいと泣いているのは
aisaretaito naite irunowa
sarangbatgo sipdamyeo ulgo inneun geoseun

人の温もりを知ってしまったから
hitono nukumorio sitte simattakara
saramui ttaseuhameul arabeoryeotgie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bokuga sinooto omottanowa
naega jugeuryeogo saenggakhanggeon

あなたが綺麗に笑うから
anataga kireini waraukara
dangsini areumdapge utgi ttaemuniya

死ぬ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のは
sinu koto bakari kanggaete simaunowa
oroji jugeul gungniman saenggakhago maneun geoseun

きっと生きる事に真面目すぎるから
kitto ikiru kotoni majime seugirukara
bummyeong sandaneun geose neomu jinjihan tasiya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bokuga sinooto omottanowa
naega jugeuryeo saenggakhanggeoseun

まだあなたに出会ってなかったから
mada anatani deatte nakattakara
ajik dangsineul mannaji anatgi ttaemuniya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まれた
anatano yo-na hitoga umareta
dangsin gateun sarami taeeonan

世界を少し好きになったよ
sekaio seukosi seukini nattayo
sesangeul jogeum joahage doeeosseo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きてる
anatano yo-na hitoga ikiteru
dangsin gateun sarami salgo inneun

世界に少し期待するよ
sekaini seukosi kitai seuruyo
sesange jogeumeun gidaehaebolge


[Original]

(+) [가사/해석] Nakashima Mika (나카시마 미카)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 생각한것은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
우미네코가 산바시데 나이타카라
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波の随意に浮かんで
나미노 마니마니 우칸데 키에루
물결에 밀리는 대로 떠올랐다가

消える 過去も啄ばんで飛んでいけ
카코모 츠이반데 톤데이케
사라지는 과거나 쪼아 먹고 날아가거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탄죠비니
내가 죽으려 생각한것은

誕生日に杏の花が咲いたから
안즈노 하나가 사이타카라
생일날에 살구꽃이 피었기 때문이야

その木漏れ日でうたた寝したら
소노 코모레비데 우타타네 시타라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에 선잠이 들면

虫の死骸と土になれるかな
무시노 시가이토 츠치니 나레루카나
벌레의 껍질과 흙에 익숙해질는지

薄荷飴 漁港の灯台
핫카아메 교코노 토다이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錆びたアーチ橋 捨てた自転車
사비타 아치쿄 스테타 지텐샤
녹슨 아치교 버린 자전거

木造の駅のストーブの前で
모쿠조노 에키노 스토브노 마에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서

どこにも旅立てない心
도코니모 타비 타테나이 코코로
아무데도 여행을 나설 없는 마음

今日はまるで昨日みたいだ
쿄-와 마루데 키노 미타이다
오늘은 마치 어제만 같다

明日を変えるなら今日を変えなきゃ
아스오 카에루나라 쿄오오 카에나캬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만

分かってる 分かってる けれど
와캇테루 와캇테루 케레도
그런 나도 알고 있어 이미 알고 있어 그래도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心が空っぽになったから
코코로가 카랏포니 낫타카라
마음이 비어버린 탓이야

満たされないと泣いているのは
미타사레나이토 나이테 이루노와
채워지지 않는다며 울고 있는 것은

きっと満たされたいと願うから
킷토 미타사레타이토 네가우카라
분명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이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 생각한것은

靴紐が解けたから
쿠츠히모가 호도케타카라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結びなおすのは苦手なんだよ
무스비 나오스노와 니가테 난다요
매듭을 고치는 서투르단 말이야

人との繋がりもまた然り
히토토노 츠나가리모 마타 시카리
사람들하고의 관계도 똑같이 서툴러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 생각한것은

少年が僕を見つめていたから
쇼넨가 보쿠오 미츠메테 이타카라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야

ベッドの上で土下座してるよ
벳도노 우에데 도게자 시테루요
침대 위에 엎드려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어

あの日の僕にごめんなさいと
아노 히노 보쿠니 고멘나 사이토
날의 나에게 미안하다며

パソコンの薄明かり
파소콘노 우스아카리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上階の部屋の生活音
죠카이노 헤야노 세이카츠
위층의 방에서 들리는 달그락 소리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音
인타혼노 챠이무노 오토
인터폰의 차임벨소리

耳を塞ぐ鳥かごの少年
미미오 후사구 토리카고노 쇼넨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년

見えない敵と戦ってる 六畳一間のドンキホーテ
미에나이 테키토 타타캇테루 로쿠죠 히토마노 돈키호테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단칸방의 돈키호테

ゴールはどうせ醜いものさ
고루와 도오세 히도이 모노사
결승골은 어차피 추악한 거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冷たい人と言われたから
츠메타이 히토토 이와레타카라
차가운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야

愛されたいと泣いているのは
아이사레타이토 나이테 이루노와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것은

人の温もりを知ってしまったから
히토노 누쿠모리오 싯테 시맛타카라
사람의 따스함을 알아버렸기에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건

あなたが綺麗に笑うから
아나타가 키레이니 와라우카라
당신이 아름답게 웃기 때문이야

死ぬ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のは
시누 코토 바카리 칸가에테 시마우노와
오로지 죽을 궁리만 생각하고 마는 것은

きっと生きる事に真面目すぎるから
킷토 이키루 코토니 마지메 스기루카라
분명 산다는 것에 너무 진지한 탓이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 생각한것은

まだあなたに出会ってなかったから
마다 아나타니 데앗테 나캇타카라
아직 당신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야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まれた
아나타노 요-나 히토가 우마레타
당신 같은 사람이 태어난

世界を少し好きになったよ
세카이오 스코시 스키니 낫타요
세상을 조금 좋아하게 되었어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きてる
아나타노 요-나 히토가 이키테루
당신 같은 사람이 살고 있는

世界に少し期待するよ
세카이니 스코시 키타이 스루요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볼게



2019-11-21 19: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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